2011-08-20

애플 갤럭시탭 10.1 증거사진 조작 이후 유럽에서 판매 재개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탭 10.1의 유럽 판매가 다시 이뤄졌다. 월스트리트저널, 기가옴 등 해외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내린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이 삼성전자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지난 8월 9일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의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중지시켜 달라는 애플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제품 공급이 중단됐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갤럭시탭 10.1은 법정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네덜란드를 포함해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제품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서의 삼성전자와 애플의 정식 심리는 오는 8월 25일(현지시간 기준) 열릴 예정이다.

애플 갤럭시탭10.1 증거사진 조작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의 갤럭시탭10.1 판매 금지로 인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법정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사진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향후 가처분을 둘러싼 취소 소송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16일 컴퓨터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증거 자료로 제출한 증거 자료 28쪽에서 갤럭시탭10.1 제품 이미지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이 사진에서 갤럭시탭은 10.1인치 제품으로 아이패드2와 같은 4대3 화면 비율이 아닌 16대10 화면 비율을 지니고 있지만, 증거 사진에서는 아이패드2와 거의 유사한 비율로 표현된 것이다.

이같은 오류를 두고 애플 측 변호인들의 의도적인 사진 조작인지, 단순한 실수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컴퓨터월드 등 외신들은 해당 사진에 정확한 비율의 제품사진을 합성해 사진이 오류를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법원에 제출되는 증거 자료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갤럭시탭10.1 판매 금지 가처분 조치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는 반격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콘 크기나 베젤 두께 등도 정교하게 수정한 의혹도 제기됐다.

아넛 그로엔(Arnout Groen) 독일 변호사는 "디자인과 관련한 소송에서 갤럭시탭10.1이 아이패드2와 비슷해 보이도록 만든 증거를 제출한 것은 큰 실수"라고 말했다.

반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고소한 내용 중에는 갤럭시탭의 가로 세로 비율과 관련된 사안은 없다"고 분석해 엄격한 판단 과정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극도로 민감하게 진행중인 소송에 대해 법정 밖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삼성은 애플의 소장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중요한 포인트로 삼아 대응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25일 항소심을 앞두고 있는데, 이같은 사실이 발견됨에 따라 소송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 갤럭시S 사진도 조작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특허 분쟁에서 악수(惡手)를 거듭 두고 있다. 독일 법원에 제출한 삼성 제품 증거 사진에 오류가 있는데 이어 네덜란드 법원에 제출한 증거 사진도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애플에 대한 신뢰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IT 매체인 컴퓨터월드UK는 19일(현지시간) 이 회사의 네덜란드 자매지인 웹헤럴드(Webwereld)의 기사를 인용해 애플이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에 제출한 증거 사진에도 "오류(inaccurate)가 있다"고 보도했다.

웹헤럴드는 애플이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분석해본 결과 소장 77 페이지에 아이폰3G와 갤럭시S를 나란히 비교해 실은 사진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갤럭시S의 실제 크기는 122.4 x 64.2 mm이고 아이폰3G는115.5 x 62.1 mm인데 제출한 사진은 두 제품의 크기가 비슷하다. 갤럭시S가 아이폰3G와 닮아보이도록 하기 위해 갤럭시S의 사진 크기를 아이폰3G에 맞춰 조정했다고 할 수 있다.

컴퓨터월드UK는 이에 대해 법원에 제출 사진이 잘못됐거나 조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열린 공판에서 삼성전자의 변호인 측은 "애플이 삼성 제품이 자사 제품과 더 유사하게 보이게 하려고 시각적인 증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지는 않자 웹헤럴드가 소장을 직접 조사해 이런 오류를 발견했다.

이와 관련 네덜란드 법률회사 비세멘의 특허 전문 변호사인 마크 크럴은 "법원에 제출한 증거 사진이 두 번씩이나 오류가 있다는 것은 온당하지 않은 일"이며 "법정 안팎에서 애플에 대한 신뢰를 헤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출한 갤럭시탭 10.1의 사진에도 오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작 의혹이 제기됐었다. 갤럭시탭10.1의 가로와 세로 비율은 실제로는 1.46인데 애플이 법원에 제출한 사진에서는 이 비율이 1.36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이패드2의 이 비율 1.3과 비슷하게 보이게 하려고 손을 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애플이 신청한 갤럭시탭10.1의 유럽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가, 삼성의 이의 신청으로 일주일 만에 이를 뒤집어 독일을 제외한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갤럭시탭10.1의 판매를 허용했다.

뒤셀도르프 법원은 이와 관련 25일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플 네덜란드 법정에도 조작사진 제출




애플이 또다시 증거사진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얼마 전 독일 법원에 "삼성전자가 우리 제품을 베꼈다"며 제출한 증거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며 파문이 인지 불과 며칠만이다.

19일 IT 전문 매체 웹베럴트(WW)는 애플이 "아이폰3G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 스마트폰이 유사하다"며 네덜란드 헤이그 법정에 제출한 증거사진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의 크기를 아이폰3G에 맞춰 조정했다는 것이다.

WW는 지난주 열린 심리에서 삼성전자의 변호인이 사진 조작문제를 제기했다고 했다. 이에 애플이 제출된 증거를 조사한 결과 갤럭시S의 사진이 실제와 달라진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WW에 따르면 갤럭시S의 크기는 세로 122.4㎜·가로 64.2㎜이고, 아이폰3G는 세로 115.5㎜·가로 62.1㎜였다. 갤럭시S가 아이폰에 비해 크지만, 애플 측이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는 두 제품의 사실상 같은 것으로 나온다. 애플이 증거사진을 제출하며 갤럭시S의 크기를 6%가량 축소했다는 것이다.

한 익명의 법률전문가는 소장에 비교할 수 있게 배치된 사진은 통상 소송 당사자들이 매우 강조하고 싶어하는 중요한 증거에 해당한다고 했다.

한편, 애플은 갤럭시탭 10.1이 아이패드2를 "노예처럼 베낀"(slavishly imitate) 대표적 사례로 꼽고, 두 제품이 실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갤럭시탭 10.1의 가로·세로 비율을 조작한 사진을 제시한 바 있었다.

네덜란드 비세멘 법률회사의 마크 그룰 변호사는 "삼성 제품과 관련해 두 차례나 정확하지 않은 사진증거물이 법원에 제출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는 부적절한 것으로, 법원 안팎 모두에서 애플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네덜란드 법률에는 소송 당사자들은 완벽하고 진실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돼 있다"면서 "특히 디자인과 저작권 침해 관련 소송에서는 이 부분이 더욱 강조된다"고 말했다.

그는 "피고의 반대의견 심리 없이 결정이 내려졌던 독일 법원과 달리 헤이그 법정에서는 삼성의 변호사들이 잘못된 증거를 제시하면서 반론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애플의 변호사들이 고의로 한 것인지는 말 수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 법정에서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에 UFO 출몰




남미의 한 인터넷신문이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카메라에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UFO가 자주 출몰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지방 인터넷신문이 17일(현지시간) 하늘을 비행하는 미확인 물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우연히 찍힌 물체가 호기심과 놀라움을 자아낸다."며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 비행물체가 잡힌 곳은 아르헨티나의 북부 카타마르카 주의 티노가스타라는 도시다.

인터넷신문 보세스에스크리타스의 사진기자는 지역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명소를 돌며 기사에 쓸 사진을 촬영하는 중이었다.


기자가 갑자기 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물체를 본 건 테마관광지가 개발돼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고난의 하얀 산'이라는 곳을 돌 때였다.

하얀 연기를 직선으로 뿜으며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를 목격했다. 물체의 앞 부분에선 빛이 반짝거렸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으로 생각한 기자는 자신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렇게 사진 3장을 찍었다.

무심코 찍은 사진이 주목 받게 된 건 편집부가 사진을 사진을 하나둘 살펴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서다. 편집부는 도무지 비행기 같지 않은 물체가 비행하는 사진을 보고 사진을 확대해 봤다.

사진엔 둥그런 형태의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신문은 "비행기인 줄 알았던 물체가 옆에 날개가 달린 흔한 형태의 비행기가 아닌 건 확실해 보인다. 흔히 UFO라고 불리는 물체와 흡사한 것 같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2011-08-19

중고차 허위매물에 낚이지 말자!

1.싼 가격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허위 매물은 정상 매물보다 200만~500만원 정도 저렴한 값에 나옵니다.


게다가 차 상태는 무사고에다 주행거리가 짧다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값 싸고 품질 좋은 차가 나올 수는 있지만 나오는 즉시 판매돼 구경하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죠.





2. 매물이 많은 딜러는 의심해봐야 합니다.


혼자서 100대 이상 매물을 올렸다면 허위 매물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호객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딜러 한 명이 100대 이상 매물을 보유하기도 힘들고, 시장에 100대의 차를 놔둘 곳도 없습니다.


다른 딜러 매물을 판매 대행해 준다고 하더라도 한 명이 100대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죠.





3. 사진에서도 허점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매물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설명과 다른 부분이 보입니다.


허위 매물은 이미 팔리고 없는 중고차나 다른 매물의 사진을 가져다 거짓 내용을 넣어 대량으로 만들어집니다.


허위 매물 기획자의 실수로 사진과 다른 내용이 게재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계절에 맞지 않은 사진이 올라와 있거나 차 색상이 사진과 다르게 적혀 있는 게 대표적이죠.


다른 중고차 사이트의 워터마크가 찍혔을 경우에도 허위매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4. 차량등록증과 성능 및 상태 점검기록부로 허위 매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려는 차를 소유한 딜러에게 성능 및 상태점검 기록부와 차량등록증을 요구합니다.


팩스나 이메일로 받으면 됩니다.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이력정보 서비스(카 히스토리)로 사고 유무를 확인하면

더 좋습니다. 기록부와 등록증을 나중에 보내주겠다고 하는 딜러의 말은 거짓일 확률이 높습니다.

매매업체 소속 딜러들이 판매하는 중고차는 법으로 정해진 성능점검을 받은 뒤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게재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허위 매물을 올리는 딜러와 만났다면 교통비와 시간이 아까워도 상종하지 않는 게 현명합니다.


허위매물은 더 큰 걸 낚기 위해 쓰는 미끼이므로, 이 딜러에게서 차를 사면 십중팔구 비싸게 차를 사거나 문제차를

구입하는 등 큰 손해를 볼 수 있죠.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의 연간 거래량은 200만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매년 5000건이 넘는 중고차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허위매물은 대표적인 사기수법입니다.


허위매물이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를 실거래가 보다 값싼 가격에 내놓고 현혹하는 미끼매물을 뜻합니다.


허위매물에 대한 법적 처벌이 어려운 제도적 허점을 노려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방권에서 중고차 물량이 많은 수도권에 상경했다가 금전, 시간, 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딜러(자동차 도소매업자)를 통해 다른 자동차를 알아본 뒤 계약까지 이르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허위매물에 대한 법적 처벌 기준이 마련돼 소비자들에겐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터넷에 자동차 매물을 광고하는 매매업자가 허위 매물을 게시했다가 적발되면 2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피해자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2차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행동에 나설지 불투명합니다.


고소인이 나서지 않으면 허위매물에 대한 법적 처벌은 쉽지 않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피고소인)양쪽 다 불러서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피해자도 아닌 고소인들로선

귀찮은 일입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한쪽 얘기만 일방적으로 듣고 처벌할 수 없습니다.


양쪽을 소환해 같이조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피해를 입은 사람이 매달려야 일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의 한 자동차 매매업계 관계자는 “인터넷에 (시세보다)싼 매물은 100%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에 매물을 올리는 조직은 딜러들과 분리돼 있어서 실체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잡으려 해도

잡기 힘들게 배수진을 쳐놨습니다.


법적처벌의 기준이 마련돼도 실제 적용되는데 상당부분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위매물에 대한 처벌기준이 이런 우려돼로 흘러갈지 아니면 제대로된 처방전이 마련될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허위매물을 피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 소비자가 구입하기 전에 중고차 인터넷

허위매물 구별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중고차 허위매물의 경우 인터넷에 광고한 사업자와 실제 중개 현장에 나타난

사업자가 달라, 사실상 조사 및 처벌이 어렵다”며 “소비자 스스로 허위매물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으로 허위매물을 구별할수 있는 기본수칙은




▲ 평균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 유의


▲ 유사조건 차량 시세 확인


▲ 매물사이트에 매매사원 상호, 주소 전화번호 기재여부, 성능상태 기록부, 중고차 제시신고 번호,

해당 자동차매매 사업조합명, 전화번호 등 확인 등입니다.




또한 중고차 쇼핑몰을 이용할 때는 딜러를 거치지 않고 공인된 회사가 보증한 자동차를 구매하는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회사측이 직접 이름을 내걸고 사고, 진단, 보증 등을 시행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보다 신뢰할수 있습니다.




▲ 소비자 유의사항



1. 평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매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2. 포털사이트에서 “중고차 매매” 등으로 검색 시 상위에 랭크되는 사이트는 광고비 순위일뿐이며, 사이트의

신뢰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3. 매장방문 전에는 반드시 전화로 다음 사항을 확인한 후 허위매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팩스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자동차 등록증, 사원 명함, 사원증 등 네가지를

요구하고, 이를 바로 보내주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이중 하나라도 빠지는 경우에도 허위매물로 의심이

가능합니다.



4. 위의 세 가지는 보내주면서 성능상태점검기록부는 현재 광택작업이나 정비중이라는 이유로 나중에 보내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광택작업이나 정비를 먼저 마친 후에는 사진을 찍어 이를 광고에 게재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5. 일단 해당 서류들을 보내온 경우라도 각 서류상에 기재된 자동차등록번호, 차종, 연식, 해당 판매사원이 소속된

매매상사나 조합 등이 서로 일치하는지, 또 광고내용과도 일치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중고자동차 제시신고번호에 해당하는 차량의 종별, 자동차등록번호, 매매업자 등을 해당 매매조합에 반드시

문의하고 이러한 사항들이 광고내용과 일치하는 지를 확인해야합니다.



6. 기타 현장에서 실제 매물과 광고상 매물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매물의 광고를 출력해

가지고 가야하며,허위매물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구매를 중단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최선의 방법입니다.

대전 상공서 UFO 포착




A fleet of unidentified flying objects (UFOs) was reported being seen in Daejeon, Wednesday.

Witnesses said they saw dozens of very bright objects traveling northeastward very quickly and seemingly in a formation.

“I saw some bright things at the edge of clouds in the sky, which I first thought was very interesting. But then, 30 minutes later, they started to move,” a witness said. “There were about 20 objects in the sky.”

Video clips and pictures of the alleged UFOs, taken by one of the witnesses, have been released to local media and are circulating on the Internet, attracting the attention of the public curious about their authenticity.

UFO experts analyzed the pictures and clips of the sightings and said they can be classified into possible observations of UFOs.

“It’s really rare, probably the first time for such light-emitting objects to be seen in the middle of a dark night,” said Maeng Seong-ryeol, professor at Woosuk University and president of the Korean UFO Research Center.

Other UFO investigators are also fascinated by the sighting, citing the quality of video clips and pictures.

“Given the brightness of the objects, taken by a mobile phone, they are highly likely to be the sightings of UFOs,” said UFO investigator Seo Jong-han. “It is almost impossible for flying lamps to be as bright as that at night, as some people suspect.”

The Air Force also said there was no record of flights in the area at that time, suggesting there was little chance witnesses mistook legitimate aircrafts for the suspected UFOs.

“There is no record of flights around that time and no planes were detected by our radar, either,” an official from the Air Force said.

The country is not a UFO hot-spot but does get a reasonable number of UFO sightings reported on a yearly basis. One of the most recent major sightings took place in 2008 when UFOs were witnessed in the sky of Gwanghwamun, centra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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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시민은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로 이 UFO를 촬영하는 데 성공, 국내 한 방송사을 통해 그 동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16일 대전 MBC 뉴스는 대전 도심의 한 주택가에서 지난 11일 밤 빛을 내는 물체 약 20여개가 대열을 갖춰 무리지어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 물체를 목격한 시민은 "처음에 굉장히 신기하다고 생각했다"며 "30분 정도 지나서 날아갔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영상 속 비행물체가 대형을 유지하고 수시로 비행간격을 바꾸는 등 일반적인 비행물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인 것을 고려할 때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비행물체를 발견했을 당시 대전에서는 공군 훈련이 없었고 레이더망에 특이한 물체도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UFO 연구협회 회장인 우석대 맹성열 교수는 "한밤중에 자체적으로 빛을 밝게 내면서 이동한 UFO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찍힌 것 같다"고 밝혔다.

2011-08-12

Cemetery of giant creatures found in Africa


The remains belong to gigantic creatures that bear little resemblance to humans. Head of research group believes that they could be visitors from another planet who died as a result of a catastrophe.

According to the scientists, they were buried at least 500 years ago. At first, researchers thought that they came across the remains of ancient settlements, but no signs of human life have been found nearby, Pravda has reported.

The 40 communal graves had approximately 200 bodies in them, all perfectly preserved. The creatures were tall ― approximately seven feet. Their heads were disproportionately large and they had no mouth, nose or eyes.

The anthropologists believe that the creatures were members of an alien landing, possibly destroyed by some terrestrial virus to which they had no immunity. However, no traces of the landing of the spacecraft or its fragments were discovered.

This is not the first such finding. In the summer of 1937 a group of Chinese scientists led by Professor Chi Putei surveyed the caves of Mount Bayan-Kara-Ula. Inside they found skeletons with excessively large heads and puny bodies. Nearby there were 176 stone plates. In the center of each plate there was a hole from which a spiral groove spread out to the perimeter with some characters on it.

In addition, the cave walls were covered with pictures of the rising sun, moon and stars, with many painted dots or small items, slowly approaching the mountains and the earth's surface.

Experts in deciphering ancient written characters have been puzzled over the disclosure of the secret spirals from the cave Bayan-Kara-Ula for two decades. Finally, the professor of Beijing University Zum Umniu deciphered several inscriptions.

The grooved letters narrated that approximately 12,000 years ago some flying objects crashed in these mountains. Chinese archaeologists found a mention of the peoples who lived in the mountainous caves of Bayan-Kara-Ula.

A corpse of another "alien" was found by Turkish cavers. A mummy of the ice age was resting in a sarcophagus made of crystalline material. The height of the humanoid male creature did not exceed one meter 20 centimeters, his skin was light green, and he had large transparent wings on his sides.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in spite of the unusual appearance the creature looked more like a person rather than an animal. His nose, lips, ears, hands, feet, nails, were very similar to human. Only his eyes were very different, three times bigger than those of a human, and colorless, like reptile's eyes.

Not that long ago in one of the ancient Egyptian tombs a mummy of a man 2.5 meters tall was found. It had no nose or ears, and its mouth was very wide and had no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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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외계인들의 무덤 발견" 러 프라우다 보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아프리카 중부에서 발견되었다고 24일 일간 프라우다 등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외계인 무덤 흔적'은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 인근에 위치한 정글에서 발견되었다. 인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탐사팀은 이 흔적을 고대 문명의 유적으로 생각했는데, 집단 무덤에서 2m가 넘는 키에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큰 머리를 가진 사체들이 발견되었다는 것. 200구가 넘는 사체는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코와 입이 없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사체들이 약 500년전,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들로 추정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조심스러운 추정이다. 하지만 무덤 인근에서 파편 등 우주선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편, 이번에 발견된 것과 비슷한 외계인 집단 무덤 흔적이 과거에 중국, 터키 등에서 발견된 적이 있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몸집에 비해 큰 머리를 가졌다는 점이 외계인 추정 사체들의 공통점이다. 또 이집트의 고대 무덤에서도 2.5m의 키에 큰 머리를 가진 미라가 발견된 적도 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이다.

하지만, 큰 머리에 큰 눈을 가진 외계인 추정 미라, 사체들이 한때 지구에 살았던 인류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일부의 주장도 있다. 외계에서 온 생명체가 아닌, 지구에 거주했지만 어떤 이유로 절멸한 인간의 한 갈래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