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2

달 음모론

지구에 비해 더 오래된 달의 암석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후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달 표면에서 채취한 암석표본을 검사, 달의 구조에 대해 더욱 많은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했다. 먼저 달에서 채집해 온 암석에 대한 연대 분석에서, 달의 암석이 지구의 암석보다 더욱 오래된 것임을 발견했다. 달의 암석연대는 43억년 내지 46억년이었다. 게다가 달 표면의 토양은 달의 암석보다 십 억년 더 이전 것이었다. 흙은 대체로 암석이 부서져서 생기는 것인데 어떻게 흙의 연대가 암석의 연대보다도 더 오래된 것일까? 전문가들조차도 해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달 지진 실험, 달의 속은 비어 있다.

달의 내부 구조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지진 실험이다. 당시 아폴로 우주인들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에 버릴 때 생기는 지진을 측정했다. 미국 중부 표준시간으로 1969년 11월 20일 4시 15분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의 표면에 떨어뜨렸을 때 월진이 발생했다. 달에 설치한 월진계에 나타난 달은 55분 이상 계속 진동했다. 진동은 최고 강도에서 최대 약 8분간 지속되었으며, 진폭은 점차적으로 약해졌다가 사라졌다. 지진연구소 책임자 머리스 윈커는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사실을 말하면서, 이런 진동은 마치 교회당의 큰 종이 울리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천체의 지진과는 달리, 달의 진동 파장은 오직 진동 중심에서 사방으로 전파되는 L파만 있을 뿐, 고체에서 전달되는 S 파가 없었다. 다시 말하면 지진파는 달 내부로는 전파되지 않았으며, 이것은 마치 완전히 속이 빈 구체에서 발생한 진동과 같은 것이다. 더 심한 것은 1970년 4월 11일 출발한 Apollo 13의 경우인데, 4월 14일 달에 버린 추진 로켓이 Apollo 12호 당시 설치한 월진계에서 137 Km나 떨어진 곳에 부딪혔는데 진동이 무려 3시간 20분이나 지속됐다. 진동 강도도 너무 강해 지상관제소에서는 지진 기록계의 감도를 낮춰야 했다.
일반적으로, 속이 찬 물건이 충격을 받으면 두 종류의 음파가 측정된다. 하나는 종파이고 다른 하나는 표면파다. 그러나 속이 빈 물체는 단지 표면파만 측정된다. 종파는 일종의 관통하는 파로서 물체의 표면에서부터 중심을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도달한다. ‘표면파’는 이름 그대로 극히 얕은 표면 부분에만 전달된다. 달에 설치된 지진계에는 종파는 기록되지 않았고, 모두 표면파만 기록돼 있을 뿐이다. 이런 현상에 근거해 과학자들은 달의 속이 비었다고 결론지었다.


금속껍질을 가진 달

보통 때 달을 보면 하나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어두운 곳이다.  우주인들은 그곳에 전기드릴을 가지고 구멍을 뚫었는데, 오랫동안 뚫었으나 조금 밖에 뚫지 못했다. 성체의 표면은 당연히 토양과 암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이 구역의 표면 성분은 단단한 금속 성분이었다, 바로 우주선을 만드는데 쓰이는 티타늄. 결론적으로 달의 전체적인 구조는 바로 속이 빈 금속 구(球) 같은 것이다. 월진 실험 결과에서 보면, 달의 금속층은 지핵(地核)의 금속체 성분과 유사하다. 지핵의 밀도는 고밀도의 철운석과 비슷한데 9.98-12.5g/㎤ 이 되기 때문에, 주로 철•니켈•티타늄 등의 금속으로 조성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갖고 온 380㎏의 달 토양 표본을 분석한 후, 순수한 철과 순수한 티타늄이 함유된 것을 발견하였다. 순수한 티타늄의 존재는 인공의 금속 외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 발견은 장시간 동안 전문가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또한 달 표면에는 운석구덩이가 매우 많은데, 이상하게도 구덩이들은 폭에 비해 상당히 얕다. 과학자들의 추산으로는, 직경 16 Km의 소행성이 시속 5만Km 속도로 지구에 부딪힌다면 직경의 4~5배 깊이를 갖는 큰 구덩이가 만들어진다. 다시 말하면 64 내지 80 Km의 깊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달 표면 운석 구덩이 중 가장 깊은 가가린 크레이터(Gagarin Crater)는 직경이 무려 300 Km나 되지만, 깊이는 64 Km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과학자들의 계산이 맞다면 이 구덩이를 조성한 운석이 지구에 부딪힌다면 적어도 1,200 킬로미터 깊이의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달은 공기가 없어 저항을 받지 않으므로 더 지구의 것보다 더 커야 정상이다. 그러면 왜 달에서는 그렇게 얕은 구덩이 밖에 생기지 않을까? 유일한 가능성은 달의 외각이 매우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발견된 단단한 금속 성분의 달 표면은 충분히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달은 인공 구조물

1970년 두 사람의 구소련 과학자 체르바코프와 바신은 대담한 가설을 제시했는데, 달은 속이 빈 우주선이라는 것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달이 남겨놓은 그 많은 각종 기이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 이 가설은 매우 대담하여 적지않은 논쟁을 야기했고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논쟁할 수 없는 사실은 달은 확실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달은 정밀한 기계와도 같이 매일 동일한 면만 지구에 보이고, 태양과 동일한 크기로 보인다. 외각은 한 층의 매우 단단한 합금으로 되어 있어 장시간 운석의 충격을 받아도 초기와 같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하나의 자연적인 천체라면 이와 같은 인공적인 특징이 없어야 한다. 과학자들은 또한 지구를 향한 달의 면(정면)은 뒷면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몇 개의 커다란 달의 바다는 달의 정면에 있고 후면은 거친 산으로 둘러져 있다. 달이 태양광을 매우 높은 효율로 반사하여 밤중에 하늘을 밝혀주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만약 달이 막 형성되었을 때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매끄러운 달표면은 운석의 공격을 받아 패인 곳이 없었을 것이고 밤은 현재보다 더 밝았을 것이다.

아주 오래 전 우주 어디에선가 아주 높은 문명을 지닌 행성이 파괴가 되었다. 그리하여 탈출에 필요한 방주가 필요했고 이것이 '달' 인데 소행성의 속을 비우고 장갑으로 겉을 둘러싼 다음 그 안에서 외부의 소행성 충돌과 같은 공격을 막으며 살 수 있었다. 그러던중 안드로메다 은하계의 '지구' 를 발견했고 생명이 살기 적합한 행성이였던 것이다. 당시 지구에는 공룡과 유인원이 살았지만 공룡을 멸종 시키고. 유인원을 길들여 같이 살아가게 되었는데 너무 미개하여 '지능' 을 차츰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떤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겨 이들은 다시 이주를 결심한다. 그러나 달은 이미 우주선으로 수명을 다했기에 두고가고, 다른 소행성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일부는 지구와 달에 기지를 만들어 놓고 남게 되었다. 이들이 숨겨놓은 기지가 발각 될 경우, 인간의 폭력적인 성향과 과학기술을 악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인간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가설로 설명이 가능한 것들.

1. 달의 나이가 지구보다 많은가?
2. 왜 공룡이 순식간에 멸종하게 되었는가?
3. 같은 진화과정을 밟아오던 생물체중 유독 인간만 지능을 가지게 되었는가?
4. 세계 각국 탄생 설화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인간과 결혼하게 되는가?
5. 대홍수. 노아의 방주와 같은 대재앙?
6. 초고대 지식을 지녔다가 순식간에 사라진 문명들
7. 세계의 불가사의
8. UFO는 뛰어난 과학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정복하지 않고 관찰만 하는지?


달이 인공 구조물이라는 다른 증거들

1. 중력의 집중 현상: 1968년 달 주위를 도는 루너 오비터의 궤도를 추적하는 중 달의 특정 지역을 지날 때 우주선이 가속되고 심지어 궤도가 지표면 쪽으로 꺾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그 부근에 질량이 큰 물질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2. 흔히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다고 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달은 자전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자전은 자신의 축에 대해 도는 것을 가리킨다. 즉 지구로 말하자면 남극과 북극을 잇는 축을 중심으로 팽이처럼 도는 것이 자전이다. 그러나 달은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단지 지구 주위를 공전할 때 항상 지구를 같은 면만 향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전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달의 자전축은 지구의 내부에 있다. 이는 바로 인공위성의 특징 중 하나다. 인공위성 말고 이러한 천체가 있을까?

3. 달 표면의 상당 부분에 유리같이 반짝이는 현상이 있다. 과학자들도 이런 것이 운석 충돌로 인해 생겼다고 여기지 않는다.

4. 달은 죽은 천체다. 즉, 화산활동이 없고 핵도 없으며 지자기도 없다.

5. 그런데도 달의 밀도는 지구보다 밀도가 낮아 약 60% 밖에 안된다. 만약 자연 천체로서 금속물질이 많은 암석을 가지면서 천체 내부까지 식었다면 밀도는 더 높아야 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으로 수성은 밀도가 지구의 98%, 화성은 71%, 금성은 94%이다. 목성이나 토성은 가스 행성이기 때문에 밀도가 현저히 낮아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수성의 경우 크기가 달보다 조금 크고 유사성이 있지만 내부에는 75%가 핵인 만큼 자기장도 세고 내부는 무척 뜨겁다. 그에 비해 지구는 핵의 크기가 반정도 밖에 안된다. 그런데 현재 과학자들은 달은 핵이 없거나 아주 작다는 데는 모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밀도가 낮을까? 바로 속이 비었기 때문은 아닐까?

6. 일반 자연 위성의 궤도는 모두 타원형이지만 유일하게 달의 궤도만 원형이다. 달이 타원 궤도를 그린다면 날짜에 따라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할 것이다.

7. 달은 대기가 없다. 달과 유사한 위성으로 카시니호가 탐사한 토성의 제일 큰 위성 타이탄이 있다. 타이탄은 반경이 2,575 km로 1,738 km인 달보다 조금 크지만 그곳에는 매우 두터운 대기층이 있다.




The truth is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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