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아래 양 옆으로 원반형 물체 두개가 날아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위 그림에서 양쪽 원반형 물체 안에 사람의 얼굴도 보인다. 과연 UFO이며 그 속의 얼굴은 외계인 일까?
▼ 윗 그림의 전체 그림이다.
▼ 비잔틴 스타일의 같은 소재인 다른 그림들.(십자가 양쪽 물체들은 "해"와 "달"을 뜻하고 있다. )
▼ 해와 달 임을 명확히 알수있는 그림들.
▼ 같은 소재의 현대 작품들. 양쪽에 '해'와 '달'이 보인다.
▼ 가장 많은 논란이 되는 우주인이 UFO를 타고 있는 듯한 그림들.
▼ 전체 그림이다. (프레스코 벽화)
▼ 십자가 양쪽의 '해'와 '달'이 사람으로 표현되어 있다.
▼ 이 조각에는 해와 달이 '하늘에서 천사가 끄는 수레'로 표현되고 있다.
▼ 해와 달 속에 천사가 들어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결론 : 십자가 양쪽의 둥근 물체(얼굴이 들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UFO가 아니라 '해' 와 '달'을 말한다. 또한 밝음과 어둠을 뜻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해와 달은 'The Crucifixion(십자가의 못박힘)'을 증언하는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십자가 처형 당시를 소재로 한 그림과 벽화에는 '해'와 '달'이 그 증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로 태양은 십자가 오른쪽, 달은 왼쪽에 표현되고 있다.
태양과 달은 단순하게 표현 되기도 하고, 얼굴을 가지기도 하며 신체를 가지기도 한다. 심지어 말과 소가 끄는 수레로 표현되기도 한다. UFO와 우주인이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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